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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출석한 인공지능

저자
양희철 지음
키워드
인공지능
로봇
미래
소개
새로운 법적 주체는 등장할까?
랜선 모임 날짜
2021/11/24 20:00
출판사
스리체어스
세모람도서관 - 독자와 저자의 랜선 만남 - 11월 24일 저녁 8시
저자의 첫 인사
“모두 만나서 반갑습니다. <법정에 출석한 인공지능>을 집필한 양희철입니다. 저는 변호사로 일하면서 법적으로 권리와 의무의 주체로 인정받을 수 있는 존재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하다 어렸을 때부터 호기심의 대상이었던 인공지능 로봇을 법적으로 어떻게 취급할 것인지를 주제로 대학원에서 ‘인공지능(AI) 로봇의 법적 지위 고찰’이란 제목으로 학위 논문을 쓰게 되었고, 그 논문의 내용을 정리하고 보완해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미래에는 인공지능 로봇이 단지 도구나 물건만이 아니라 법적 권리를 갖고, 의무를 부담할 수 있는 주체로 인정될 수 있을지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로봇의 특성과 현재 이용 현황, 인공지능 로봇의 행위는 누가 책임질지, 역사적으로 유사한 존재들은 무엇이 있는지, 생명체란 무엇이고 도덕행위자로 인정된 인공지능 로봇도 인류 공동체 구성원이 될 수 있는지 등의 논증 과정을 책에 담았습니다.
이미 우리 곁에 와있는 인공지능 로봇이 미래에는 인류와 어떻게 살아가게 될지 그 모습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제 책을 읽어보시고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저자 양희철
양희철은 인공지능 로봇 등 인류와 사회의 미래에 관심이 많은 변호사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 사람과 법 제도에 흥미를 갖게 된 후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가 되었다.
인공지능 로봇의 법적 지위에 관한 논문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과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에서 인공지능을 주제로 의료 관련 특강을 해왔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법률 자문을 하면서 법제 제·개정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저자가 던진 생각거리 질문
[책 읽기 전]
1.
터미네이터가 진짜 등장하게 될까요?
2.
자율주행자동차가 사고를 일으키면 누가 책임질까요?
3.
인공지능 로봇도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을까요?
[책 읽은 후]
1.
반려동물에게는 어떤 지위를 인정할 수 있을까요?
2.
인간은 다른 지적 존재와 공존할 수 있을까요?
3.
인공지능 로봇의 윤리는 어떤 기준으로 만들어져야 할까요?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모임 - 2021년 11월 24일 저녁 8시
저자의 15분 미니강연
질의 응답
저자의 클로징
* 최대 1시간 30분 진행
참여 방법 및 진행 방식
1.
'독자 참여'를 신청해주세요. 세모람도서관 밴드 커뮤니티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2.
밴드 '일정'으로 들어가 꼭 모임 '참석 표시'를 꼭 해주세요.
3.
저자를 만나기 전 1) 저자의 첫 인사 글, 2) 생각거리 질문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책을 읽어주세요.
4.
랜선 모임 당일까지 밴드 '인증 활동'에 2회 이상 참여하면 모바일 수료증을 드립니다.
5.
랜선 모임 후 블로그, SNS에 공유한 서평 및 모임 후기 링크를 아래 댓글 창에 공유해주시면 좋습니다.
<법정에 출석한 인공지능> 책 정보 - 책을 꼭 읽고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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