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 모임 -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만나요'
-1:30 ~ 2:50 도서전 함께 관람 (선택)
-3:00 ~ 4:30 티타임 (코엑스 인근 카페)
*도서전은 티타임 후 개인적으로 관람하셔도 괜찮습니다.
참여 방법
아래 오픈채팅방 상단 공지글에서 참여 방법을 확인해주세요:)
•
https://open.kakao.com/o/gf0bmKge
(참여코드 : 0617)
오프 티타임 - 2023서울국제도서전
도서전 관람과 티타임
세모람
2023/06/17 15:00

“안녕하세요. <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를 쓴 장강명입니다. 요즘 자기 소개를 할 때에는 월급사실주의 소설가, 단행본 저술업자, 문단 차력사라고 하고 있어요. 공대를 나와 건설회사를 아주 잠깐 다녔고, 이후 신문사에 들어가서 11년 동안 기자 생활을 했고, 지금은 전업 소설가입니다. 이런저런 기자상을 받았고, 문학상도 몇 개 받았습니다.
<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은 제목 그대로 소설가라는 직업에 대한 책입니다. 일단은 예비 작가와 신인들을 일차 독자로 상정하고 썼습니다. 하지만 보다 크게는 ‘직업의 의미’에 대한 에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과 삶의 관계를 고민하는 분들께 다가갈 내용이 많을 거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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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사실주의 소설가. 단행본 저술업자. 문단 차력사.
본업은 소설이고 부업으로 논픽션과 에세이를 씁니다.
뜻 맞는 지인들과 온라인 독서 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수상
2021년 심훈문학대상, 2016년 오늘의작가상, 2015년 문학동네 작가상, 2015년 제주4.3평화문학상, 2014년 수림문학상, 2011년 한겨레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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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전]
1. 직업에 우열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2. '조용한 퇴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보람을 얻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은 고용주만 기쁘게 하는 걸까요?
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
월급사실주의 소설가 장강명이 털어놓는 본업분투 에세이
장강명 지음
2023/04/26 20:00

“안녕하세요. <월급은 150만원이지만 연봉은 블로그로 1억입니다>의 저자 재테크하는제인입니다. 저는 20만원짜리 월세집에 살고 계약직 월급 150만원을 받던 팍팍한 삶을 살았습니다. 버는 돈이 없으니 아끼고 아껴도 수중의 돈이 늘어나는 것은 나의 노력에 비해 턱없이 작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돈을 벌어보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블로그가 제 인생을 바꿔주었습니다.
가진 것이 없었기에 하루에 천 원을 벌어도 행복했고 내가 하는 만큼 성과가 나오기에 밤잠 설치며 매일 글을 써도 피곤한 줄 몰랐습니다. 그 일을 꾸준히 3년을 했더니 어느덧 30평대 아파트를 사고, 연봉은 1억인 남들이 부러워하는 인플루언서라는 직함도 얻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전의 제가 느꼈던 삶의 막막함 속에서 현실의 돌파구가 되어준 블로그를 많은 분들이 도전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수익화 블로그에 대한 책과 강의는 무수히 많지만 흔히 말하는 '찐노하우'는 공개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것이 돈이 되는 비결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저는 그 절실함을 알고 공감하기에 기꺼이 제 노하우를 모두 내어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 분들에게 이 책이 돌파구가 되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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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누적 조회 수 3,500만 회
네이버 경제·비즈니스 분야 공식 인플루언서
네이버 경제·비즈니스 분야 이달의 블로그
(블로그 누적 조회 수 - 2023년 2월 기준)
어려운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재테크하는제인의 힘은 바로 공감에서 비롯된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부업으로 시작한 블로그 활동에 흥미와 재능을 동시에 발견하고 ‘나만의 재테크 스토리’를 꾸준히 연재했다. 글만 썼을 뿐인데 누적 조회 수 3,500만 회, 구독자 6.8만명을 보유한 경제 인플루언서가 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주식, 재테크, 블로그 수익화 강사가 됐다.
경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직접 공부하고 경험한 진짜 정보를 블로그에 담으려는 노력으로 구독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저자의 콘텐츠 보기
월급은 150만 원이지만 연봉은 블로그로 1억입니다
상위 1% 네이버 인플루언서의 블로그 수익화 노하우!
재테크하는제인 지음
2023/04/05 20:00

“안녕하세요. <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쓴 손힘찬입니다. 6년간 총 6권의 책을 썼고 인스타그램에서 위로와 동기부여의 글을 전하다보니 어느덧 30만 명이 넘는 분이 사랑해주고 계십니다. 이번 신간은 산문집입니다. 점점 혼자이고 싶어지는 현대인에게 여전히 좋은 사람은 존재하며 소중한 사람의 가치를 깨닫도록 돕는 글을 담았습니다.
저는 세상에 소중한 사람이 있고 사랑을 전할 수 있다는 건 그 자체로 사회에 소속되고 또 세상에 연결된 개인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도 높아지는 것도 성공과 실패에서 갈라질 수 있지만, 행복과 불행은 결국 사랑을 하고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로 그 사람의 행복도와 불행도를 결정 짓는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세상에 정보는 많아지고 자극적인 것은 늘어나지만 인간에게 있어 자극은 결국 내성이 생깁니다. 하지만 사랑은 그렇지 않습니다. 매번 새롭고 우리의 존재가치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도록 도와주고, 때론 초월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힘에 대한 원동력을 얻도록 해줍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우리 삶에 들어오는 사랑은 허리케인처럼 나를 흔들며 바라보지 못한 이상과 희망을 바라보도록 도와줍니다. 여러분의 사랑이 안녕하길 바라며,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과 일본의 정체성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정체성의 혼란 가운데 자신의 운명을 외면하지 않고, 글을 쓰며 겸허히 받아들이기로 했다. 손힘찬과 오가타 마리토는 그렇게 탄생한 이름이다.
인스타그램 30만 팔로워 메가 인플루언서, 떠오름 출판사의 사장, 뉴 미디어 콘텐츠 디렉터 1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저 별은 모두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다》,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평범이 곧 무기다》 등이 있다.
* 인스타그램 : @ogata_mar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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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전]
1.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2. 사람, 삶, 사랑에 상처 받은 탓에 기대감이 낮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3. 사랑의 깊이와 성숙함은 비례 될 수 있을까요?
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미처 말하지 못한 그러나 꼭 해주고 싶은 말 한마디
손힘찬(오가타 마리토) 지음
2023/04/11 20:00

“안녕하세요. <무조건 통하는 피드백, 강점 말하기>를 쓴 이윤경 입니다. 누군가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잘 하는 게 뭐죠?’ 3초 안에 대답이 나오나요? 우린 잘하는 게 있으면 겸손해야 한다고 배웠고, 잘하는 것을 더 잘하는 것보단 못하는 것을 남들만큼은 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열심히만 했지 ‘나답게 잘’ 일하는 방법을 좀처럼 찾지 못합니다.
13년차 직장인인 저도 그랬습니다. 처음 10년은 그냥 소처럼 일했던 것 같아요. 참 열심히는 했는데 많은 시간 몰입하지 못했고,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도 못했죠. 하지만 지난 3년은 전혀 달랐습니다. 지금은 로켓처럼 성장하고, 성과내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았고, 이를 팀의 성과로 연결하는데 성공했거든요. 그걸로 책까지 썼으니 이만하면 허풍은 아닐 겁니다. 강점을 알면 우리 모두는 탁월해질 수 있습니다.”
*태니지먼트 강점 진단을 받고 모임에서 만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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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러분은 어떻게 일할 때 성과가 나는 사람인가요?
2.
여러분이 자주 지적받아온 단점이 있다면 그게 무엇인가요?
무조건 통하는 피드백, 강점 말하기
꼰대 소리 안 듣고 팀원에게 피드백하는 비법!
이윤경 지음
2023/03/14 20:00

“안녕하세요, <우크라이나에서 온 메시지: 젤렌스키 대통령 항전 연설문집>을 번역한 박누리, 박상현입니다.
박누리는 20대는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세계 명화 속 숨은 그림 찾기』 등의 책을 번역했고, 한국과 일본에서 테크 기업의 IPO, M&A, 지분투자 등을 담당하며 테크업계 금융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 비즈니스에 초점을 둔 뉴스레터 커피팟(COFFEEPOT) 등의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어요.
박상현은 <팬데믹 일기>와 <도시는 다정한 미술관>을 썼고, <아날로그의 반격>, <생각을 빼앗긴 세계>, <라스트 캠페인>, <내사랑 모드> 등을 번역했습니다. 뉴미디어 스타트업 벤처 투자를 하다가 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를 세웠고, 현재 오터레터(Otter Letter)의 발행인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두 번역자는 페이스북에서 알게 되어 우크라이나 전쟁 뉴스를 챙겨보며 종종 의견을 나누다가 젤렌스키의 연설문 모음집을 번역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만사 제쳐두고 번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 대한 안내글은 ‘옮긴이의 말'로 책 뒤에 있고, ‘젤렌스키의 연설문을 읽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오터레터에도 소개되어 있으니 꼭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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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번역자
2019년 5월 제6대 우크라이나 대통령으로 당선했다. 1978년 우크라이나 중부 공업도시 크리비리흐의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났고, 키이우 국립경제대학에서 경제학 학사와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어릴 때부터 코미디언을 꿈꾸었던 그는 1997년 코미디 경연에서 우승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에는 제작사를 설립해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했고 직접 감독, 제작, 각본, 주연 배우를 맡으며 여러 예능과 드라마, 영화를 만들었다.
2015년 TV 드라마 >국민의 일꾼<에서는 부정부패에 저항하는 역사 교사에서 하루아침에 대통령이 되는 주인공으로 등장했는데, 혼란스러운 우크라이나의 현실을 풍자하며 드라마와 배우 모두 국민적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후 드라마와 같은 이름의 정당을 창당해 대권주자로 부상한 젤렌스키는 기존 정치인들을 누르고 득표율 73퍼센트를 기록하며 우크라이나의 최연소 대통령이 되었다.
‘대통령이 된 코미디언’으로 주목받았지만,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는 용기와 진정성 있는 리더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쟁의 포화에도 도망치지 않고 자신의 자리와 국민 곁을 지켰으며, ‘우리 시대의 게티즈버그 연설’로 평가받을 만큼 뛰어난 연설을 통해 국제적 지원과 지지를 이끌어내는 저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타임》은 2022년 올해의 인물에 젤렌스키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정신’을 선정했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메시지』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공식 승인한 유일한 저서이자 취임 후 3년 동안의 주요 연설을 모은 책으로, 자유와 평화, 반전에 대한 진정성 있는 메시지뿐 아니라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목소리와 그들이 살아가는 현재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메시지
젤렌스키 대통령 항전 연설문집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지음
박누리박상현 옮김
2023/03/17 20:00

"안녕하세요. 출판기획에이전시 <책과강연>의 대표 기획자 이정훈입니다. 저는 두 가지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는 기업의 위기를 관리하는 기획자로서 18년 간 운영한 회사가 있고요.
다른 한 가지는 언급한 <책과강연> 이라는 플랫폼입니다. 6년 정도 운영했습니다. <책과강연>의 경우 책을 쓰고 싶어하는 예비저자들의 콘텐츠 기획과 원고 검토, 출판사 연결, 개인 비즈니스 플래닝 등 종합 컨설팅을 하는 플랫폼으로서 현재 300여명의 예비저자(저희는 이들을 연구생이라 부릅니다)와 함께 하고 있으며, 이중 원고를 완성한 150여명의 저자가 출간에 성공했습니다.
이들은 저서를 통해 개개인의 비즈니스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1.
쓰기 위한 읽기는 무엇이고
2.
독서는 어떻게 해야하며
3.
다독과 소독(적게 읽는 것)
4.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저의 생각을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작가/콘텐츠 기획자.
기업컨설팅을 시작으로 질문하고 생각하고 구체화하는 삶을 15년째 살고 있다. 7년 전 <책과강연>의 대표기획자로 북콘텐츠기획을 시작한 이래, 2022년 기준 143종의 북콘텐츠를 만들었다. 2022년부터는강연플랫폼 <비즈인큐>를 시작해서 작지만 강한 스몰브랜더를 강연 무대에 세우고 있다.
*책과강연 오픈채팅방 (입장코드 7000)
쓰려고 읽습니다
다독에 대한 편견을 깨 줄 기획자의 생각
이정훈 지음
2023/02/01 20:00

“안녕하세요. [조용한 퇴사]를 쓴 이호건 작가입니다. 저는 경영학과 인문학을 융합한 '실용 인문학' 컨텐츠를 개발하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MZ세대가 조직을 버리는 이유'라는 부제를 단 본 서는 저의 15번째 출간작입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대퇴사’ 현상과 ‘조용한 퇴사’ 열풍으로 인해 수많은 기업에서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대퇴사(The Great Resignation)’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직장인이 자발적으로 퇴사하는 현상을 말하며, ‘조용한 퇴사(Quiet quitting)’는 사표를 쓰지는 않지만 직장에서 최소한의 일만 하겠다는 일종의 ‘심리적 퇴사’를 뜻합니다. 대퇴사와 조용한 퇴사는 모두 기업의 생산성 저하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진다는 점에서는 간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본 서를 통해 MZ세대의 ‘대퇴사’ 현상과 ‘조용한 퇴사’ 열풍의 원인과 해결책에 대하여 살펴보고, 그들과 함께 하려면 조직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랜선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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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퇴사
MZ세대는 왜 조직을 버리는가?
이호건 지음
2023/02/06 20:00

안녕하십니까? <내향인을 위한 심리학 수업>의 저자 최재훈입니다.
저는 현재 제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복합마음공간 미유크에서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무명자의 심리학 광장이라는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주제의 심리학 글들을 기고하며 많은 독자 분들과 소통해 오고 있습니다.
전공은 사회심리이론 분야였지만, 극내향형인 제 성격에 궁금증이 많아 성격심리학 쪽을 따로 공부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내향형을 위시한 전반적인 성격심리의 흥미로운 내용들에 매료되어, 많은 분들과 제 배움을 공유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내향인들이 자신의 성격을 온전히 이해하고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이야깃거리들이 각종 심리학 이론과 사례들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담겨져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내향인분들께서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며, 인간관계 및 사회생활에서 한층 더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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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전]
1.
내성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내향인을 위한 심리학 수업
외향인인 척 살아가는 내향형 인간의 해방일지
최재훈 지음
2023/02/13 20:00

“안녕하세요. 이직혁명 저자 헤드헌터 이창현입니다. 직장인에게 이직은 안정적인 직장 경력을 연장하고 자신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기회입니다. 하지만 이런 중요한 이직카드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커리어가 성장하고 개발되기도 하고 소위 말해 꼬이거나 망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봉도 조금 오르는데 이직해야 할까?’, ‘회사 사람들하고도 안 맞고 일도 재미없는데 다른 회사로 옮기고 싶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이런 게 아닌데 다른 직군으로 가도 될까?’ 등 직장인들은 늘 자신의 직장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직하고 싶다고 해서 그냥 이력서만 넣는다고 되는일이 아닙니다. 과거와는달리 현재 많은 기업이 이전과는 다른 인재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최신 채용 트렌드에 적합한 핵심 역량을 갖춰야만 채용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직혁명은 헤드헌터로서 일하면서 느낀점, 채용, 이직 관련 노하우를 통해 직장인이 이직하기 위해 준비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들을 알려드리기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이직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최근 트렌드는 어떤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능력 있는 경력직 인재를 원하는 대기업, 외국계기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기업에 적합한 인재들을 추천한다. 또한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커리어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IT 개발, 구매, SCM, 인사, 재무, 회계, 영업 등 다양한 직무에 성공적인 이직이 가능하도록 경력기술서 수정, 면접 코칭, 커리어 패스 개발 등 실질적인 이직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많은 이들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원하는 회사에서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모토로 삼아, 언론사에 직장인을 위한 커리어 컨설팅 칼럼을 연재하고 강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전문자격사, 회사 대표, 헤드헌터, 커리어 컨설턴트 등 다양한 자리에서 일한 경험으로 이직에 대한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커리어에 대해 고민하는 많은 직장인과 소통하면서 이직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이창현의 이직컨설팅
보기 (삼각형을 눌러주세요.)
이직 혁명
나의 몸값을 10배 성장시키는 이직 프로젝트
이창현 지음
2023/02/16 20:00

"반갑습니다. <이토록 다정한 기술>을 펴낸 변택주입니다. 패션디자인을 가르치고 패션업체 기획을 거쳐 패션기업 경영자로 열여덟 해를 일했습니다. 그리고 경영 코치를 하면서 서울산업진흥원 창업 코치를 열 해 가까이 맡아 했습니다.
‘경영은 살림’이라고 내걸고 경영하면서 ‘시장은 사람’이라는 바탕에서 손님을 으뜸으로 직원을 버금으로 여겨왔습니다. 그러나 경영일선에서 물러나서 보니 놓친 것이 적지 않았습니다. 생태를 아우른다고 생각했지만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으며, 사람을 먼저 꼽는다고 했으나 협력업체 인권까지 섬세하게 짚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경영 코치를 하는 틈틈이 ‘사람 살림을 으뜸’으로 꼽으면서 생태를 아우르면서 경영을 하는 작아도 큰 기업들이 내디디는 걸음걸이를 살펴 월간지에 연재했습니다. 알고 보니 이 기업들은 크건 작건 ‘너를 살릴 때 비로소 내가 살 수 있다’는 살림살이를 바탕에 두고 사람들이 마땅하다고 여기던 것에 물음으로 던져 새 길을 냈더군요.
이 책에는 새로운 결을 빚은 이야기 아흔 개가 소복합니다. 진로 걱정하는 학생과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떠올리며 심어놓은 QR코드 쉰여덟 개를 하나하나 살피면 꿈으로 성큼 다가설 수 있을 겁니다.”
*저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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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에 앞서]
1.
일자리와 일거리 무엇이 얼마나 다를까요?
이토록 다정한 기술
지구와 이웃을 보듬는 아이디어
변택주 지음
2023/02/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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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8년에 출간한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가 온다>로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라는 개념을 세상에 소개하고, 올해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사겠습니다>로 다시 독자를 만나는 최태원입니다.
이제 한국은 명실상부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이라는 상품을 사고파는 포스트모더니즘 사회로 변모했습니다. 삶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타인의 개성을 존중하며, 돈만을 좇지 않고, 자기 나름의 레저를 즐기며, 유행과 겉치레보다 진정성과 의미를 살피게 되었죠. 모두에게 적용되는 단 하나의 정답이 있던 시대는 분명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팔 것인가?'하는 것입니다.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를 만드는 것은 '나'로부터 시작합니다.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핵심이 드러나고, 그것은 남들과 다른 무엇이 되어 내 비즈니스를 가장 희소한 것으로 만듭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나의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를 발견하시길 응원합니다."

2018년 초 출간된 베스트셀러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가 온다》로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라는 개념을 세상에 처음 소개했다. 라이프스타일 컨설턴트로서 수많은 전자・유통・뷰티・건설 등 대기업들과 중소・개인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를 만들고 전환하는 컨설팅과 강의를 진행했다.
인공지능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CEO로서 세계 여러 도시를 다니며 투자자, 고객사, 협력 기업들을 만났다. 그전에는 서울대를 졸업한 후에 SK, 티맥스소프트, LIG, 토니모리에서 조직 전략을 수립하고, 정보(IT)시스템을 기획・개발하며 신사업을 추진하는 일을 담당했다. 현재는 라이프스타일 컨설팅 기업 ‘더라이프파트너스’와 라이프 커머스 스타트업을 경영하며 강의・워크숍・컨설팅・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가 온다》, 《시각화, 생각을 그리다》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thelife_part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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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사겠습니다
라이프스타일 컨설턴트의 맞춤 비즈니스 제안
최태원 지음
2023/01/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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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랜드로 산다는 것>을 쓴 김진향 작가입니다. 저는 20대에 생존을 위해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서른이 되면 죽을 거라는 생각에 하고 싶은 것을 하나 씩 해나갔습니다. 무모한 도전이었지만, 간절했기에 꼭 행동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경험하며 마케팅과 브랜딩을 몸으로 체화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현장 경험 덕분에 저의 시급은 437배가 올랐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대학원, 대기업, 기관 등에서 강의를 해오고 있습니다. 이 모든 기회는 퍼스널 브랜딩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더 빠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미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회는 SNS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더 많이 주어지게 됩니다. 브랜드로 산다는 것 책에서는 '퍼스널 브랜드 구축 준비 단계', '퍼스널 브랜드 구축하기', '퍼스널 브랜드 지속'의 대주제로 앞으로 어떻게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속할지에 대해 나와있고, 실 사례와 질문도 다양하게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이 여러분의 삶에도 적용되고 주체적인 삶을 사시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퍼스널 브랜딩 전문가이자, <클래스 101> ‘퍼스널 브랜딩’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SK 텔레콤, NH 농협, EBS, 환경부 등 대기업 공공기관 및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수십 가지의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면서, 퍼스널 브랜딩의 필요성을 통해 행복하게 살 수 있음을 깨달아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저서로는 <나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감성 글쓰기>. <내 안의 거인>, <스물여덟 구두를 고쳐 신을 시간>이 있다.
*인스타그램 @olivia_k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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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전]
1.
퍼스널 브랜딩을 왜 해야 할까요?
브랜드로 산다는 것
방송인 파워블로거 1위 N잡러의 퍼스널브랜딩 전략
김진향 지음
2023/01/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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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콘텐츠의 신>의 저자이자 유튜브 ‘직업의 모든 것’(구독자 85만 명)을 운영하는 청년 황해수입니다. 이 책은 지금껏 제가 휴대폰 하나로 어떻게 유튜브를 촬영하고 기획해서 채널을 키워왔는지에 대한 노하우이자 기록입니다.
유튜브 세계에서 거둔 부와 성공에 관한 스토리는 다른 유튜버분들이 이미 많이 다루었기 때문에 저는 다들 레드 오션이라고 말린 유튜버의 길로 뛰어들어 자기만의 블루 오션을 찾아낸 노하우와 가이드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구독자 85만 명의 유튜브 채널 ‘직업의 모든 것’의 운영자이자, 관악구청 일자리 청년정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85만 구독자와 함께하는 그의 채널은 다양한 직업의 세계와 그 본질을 예리한 시선으로 탐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조회 수3억 뷰라는 눈부신 성과는 그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2019년에는 ‘세상을 바꾸는 인플루언서 특별상’을 받았고, 2022년에는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 그룹 씨로켓리서치랩이 선정한 주목해야 할 유튜브 채널에 그 이름을 올렸다. 스스로를 방송을 하는 일반인에 불과할 뿐 특별할 게 없는 사람이라 말하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해 보는 것이 인생의 큰 기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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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신
85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의 콘텐츠 기획 노하우
황해수 지음
2023/01/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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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즈음건축>의 저자 국형걸입니다. 저는 20여년간 건축설계에 종사하였고, 2012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에서 건축가이자 건축학과 교수로 건축 실무를 하고 학생들을 가르쳐왔습니다. 특히, 건축설계를 포함하여, 전시, 가구, 조형물디자인, 파사드디자인 등 디자인 가능한 모든 업역으로 확장하여 기성건축의 한계를 넘어서 다양한 건축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건축은 무엇이고 건축가는 뭐하는 사람일까요? 제가 건축을 시작하면서 항상 가졌던 의문이었습니다. 저의 건축 작업은 그 답을 찾기 위한 긴 여정이었던 듯 합니다. 물론 아직 답을 찾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건축은 무엇이다, 이래야 한다는 것은 없다는 것일 듯 합니다.
세상은, 우리 사회는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건축은, 건축가는 그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산업은, 학문은 도태됩니다. 우리 건축도 변화해야 합니다.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요? 필드에서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학교에서 이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많은 고민이 들었고, 많은 분들과 그 고민과 실천을 소통하고 서로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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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전공 교수.
건축을 가르치고 건축가로서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건축설계를 포함하여 인테리어·조형물·파사드·전시·가구·조명 등 디자인 가능한 모든 영역으로 업역을 확장해 기성 건축의 한계를 넘어선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한다.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에서 학사, 미국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원(Columbia University, GSAPP)에서 석사(M.Arch)를 마치고 와이스 앤 맨프레디(Weiss/Manfredi Architects)에서 경력을 쌓았다.
서울시 공공건축가, 인천 서구 공공건축가, 서울시교육청 학교건축가, SH공사 청신호건축가로
활동했고 다수의 공모전에 당선되었다. 2017년 ‘젊은건축가상’을 수상했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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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전]
1.
건축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요즈음 건축
이화여대 국형걸 교수의 요즈음 건축 이야기
국형걸 지음
2023/01/30 20:00

“안녕하세요. <홍보가 아니라 소통입니다>를 쓴 정혜승입니다. 기자를 거쳐 포털에서 정책 업무를 하면서, 청와대에서 국민청원을 만들면서 경험한 것을 책으로 썼습니다.
뉴미디어 시대에 홍보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소통 혁신의 대표 사례인 국민청원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밀레니얼 세대의 소통은 어떻게 달라야 할지, 구독과 좋아요의 시대에 홍보·소통 전략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책에 담았습니다.
뉴미디어 기획과 조직의 언론·대외홍보·마케팅 업무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고요. 미디어 리터러시를 갖추고 싶은 분들께도 책에 담긴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랜선 모임에서 더 많은 이야기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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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에서 기자로 일하는 법을 배우고, 다음에서 포털의 인터넷 정책과 GR(대외협력)을 담당하며 올드미디어와 뉴미디어를 두루 경험했다. 카카오에서는 소셜임팩트, 홍보로 경험을 넓히며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7년 뉴미디어비서관으로 청와대에 합류, 디지털소통센터를 이끌며 국민청원 등 새로운 소통을 모색했다.
2019년 여름 청와대를 떠난 뒤 메디치포럼 프로그래머로 일하며 인터뷰집 『힘의 역전』을 냈다. 또한 뉴미디어스타트업 얼룩소를 창업해 15개월을 일했다. 지금은 팟캐스트 조용한생활 책 패널 하면서, 주1회 서점 알바를 하면서 조용히 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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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가 아니라 소통입니다
국민청원을 만든 전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이 전하는 소통 전략
정혜승 지음
2022/12/06 20:00

“반갑습니다, <IT 트렌드 2023>을 쓴 김지현 입니다. 저는 IT가 가져다주는 우리 일상과 사회 그리고 기업과 산업 구조의 변화에 큰 관심이 있습니다. 또한 IT 산업 현장에서 비즈니스 혁신과 여러 기술 키워드에 대해 연구하며 IT 관련 주제로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습니다.
이번에 출간한 책 <IT 트렌드 2023>은 2023년의 IT 최신 트렌드에 대한 전망을 다루었습니다. 지난 2년의 팬데믹으로 유례없는 자금의 유동성이 커졌고, 이후 지난 1년은 미·중 분쟁 여파와 러시아 전쟁 그리고 자금 경색으로 인해 변동성이 최고치에 이르고 있습니다. 2023년도 불안과 불안정 속에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변화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 와중에 2023년 IT 트렌드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진화할지, 어떤 기술이 더 주목받고 어떻게 활용되어 위기의 한 해를 위로해줄지를 연구하며 이번 책을 집필했습니다. 곧 있을 랜선 모임에서 책에 담긴 2023년의 IT 트렌드와 비즈니스를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이 책의 핵심 키워드
#웹3 #NFT #DAO #프로토콜 비즈니스 #가상경제 #메타버스 #창작자경제 #P2E #C2E #토큰이코노미 #아바타 #DT #xTech #BMS #ICPS

다양한 경험과 직업을 가진 ICT 분야의 전문가다. 현재는 SKT A. PMO와 SK mySUNI 부사장으로 AI를 활용한 사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연구 및 교육 기획을 맡고 있다. 기존에는 SK플래닛에서 신규사업 전략을 담당했고,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모바일 사업 전략과 사물 인터넷 등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했다. 한때 카이스트 정보미디어 겸직교수를 맡기도 했다.
1996년에 《컴퓨터 119》라는 첫 책을 쓰기 시작해, 2009년 《웹 트렌드 & 전략 리포트》, 2010년 《모바일 이노베이션》, 2013년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 그리고 2020년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화》, 2021년 《IT 사용설명서》 등 신기술 트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26년간 IT 분야에서 기업인으로, 저술가로, 교수로, 강사로 다양하게 활동하며 쌓아 올린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ICT 트렌드 및 그로 인해 생겨나는 사회와 우리 일상의 변화, 기업의 혁신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브런치
IT 트렌드 2023
웹3가 이끌 IT 트렌드와 테크 비즈니스 전망
김지현 지음
2022/12/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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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뉴시스 취재기자이자 책 '부동산 투자를 잘한다는 것'의 저자 이승주입니다. 우연히 기자생활을 건설부동산부에서 시작하면서 원룸 전월세에 그쳤던 시야를 전국 부동산 전반으로 넓히게 됐습니다. 그제야 이렇게 중요한 '내 집'의 이야기인 '부동산 공부'를 서른이 되도록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에 충격을 받아 전작 '토익보다 부동산'을 쓰게 됐습니다.
부동산 외에도 금융과 증권 등 경제분야에서 기자생활 대부분을 보냈고, 총선을 앞두고 1년여 정치부에서, 현재는 국제부에 자리를 옮겼습니다. 팟캐스트 '부린이 라디오'에서 좀 더 편하게 소통하고요. 최근까지 KBS1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에 경제기자로 고정 출연했습니다. 삼프로TV자회사 '아웃스탠딩'에도 부동산 글을 기고합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한 이야기를 랜선 모임에서 함께 해보면 좋겠네요.”
*블로그
*페이스북
*팟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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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를 잘한다는 것
부린이를 위한 내 집 마련 실전 가이드
이승주 지음
2022/10/11 20:00

"안녕하세요.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 저자 나종호입니다. 저는 현재 미국에서 정신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으며,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이기도 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정신과 의사로서 수련받으며 끄적였던 글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사람 도서관(human library)'은 아마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덴마크에서 시작된 일종의 사회 운동으로서, 책 대신 '사람 책'을 빌려서 30분간 대화를 나누는 프로젝트입니다. 사람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보기 힘든 분들인 경우가 많은데요. 성적 소수자, 이민자, 노숙자, 실직자 등 다양한 분들과 대화를 나눔으로써, 특정 집단에 대해 가지고 있던 낙인(stigma), 혹은 편견을 깨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기 시작했고, 이제는 전세계 80여국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제 책,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은 그렇게 나와 다른 사람에 대한 낙인과 편견을 넘어서기 위해 저와 환자들과의 연결 경험을 담은 책입니다. 분열된 한국 사회를 향한 제 진심어린 메시지를 담은 책이기도 해요.
여러분들은 현실에서 나와 완전히 다른 배경의 사람들을 자주 만나고 계신지요? 제 책을 통해, 여러분을 뉴욕의 사람 도서관으로 초대합니다. 제가 미국에 있어 온라인으로나마 독자분들을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랜선 책 모임은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아요.”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교수.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자살 예방에 기여하는 정신과 의사가 되고 싶어 의학대학원에 진학했다. 서울대학교 의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았다. 그 후 메이요 클리닉과 뉴욕대학교에서 정신과 레지던트, 예일대학교에서 중독 정신과 전임의(펠로우) 과정을 마쳤다. 현재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자살, 중독, 트라우마, 애도에 관한 국제 학술 논문과 교과서 챕터 40여 편을 집필했으며, 미국 국립정신보건원 우수 레지던트상, 예일대학교 정신의학과 레지던트 우수 연구상, 미국 중독정신의학협회 존레너상, 미국 보훈부 경력개발상 등을 수상했다. OECD 국가 중 자살률은 1위이지만 항우울제 처방률은 최하위인 한국의 정신 질환과 치료에 대한 낙인을 완화하고 정신과 진료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글을 쓴다.
*트위터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
낙인과 혐오를 넘어 이해와 공존으로
나종호 지음
2022/10/13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