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넷플릭스 세계사>의 공저자 중 한 명인 오애리입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돼 반갑습니다. 저는 일간지 문화일보와 뉴스 통신사 뉴시스에서 30여년동안 문화 부문과 국제 부문 뉴스를 전문적으로 취재 보도해왔습니다. <넷플릭스 세계사>는 제가 언론인으로 오랫동안 다뤄왔던 두 분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하나로 녹여낸 책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국제뉴스 경우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듯 역사적, 정치적으로 복잡하게 이슈들이 엮어 있기 때문에 독자들이 접근하기 힘들어하거나 단편적인 정보만을 얻는데 그치는 경향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깊이있으면서도 쉽게 뉴스를 전달할 수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죠.
<넷플릭스 세계사>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이 콘텐츠를 재미있게 즐길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슈들에 대해서도 좀더 넓고 깊이있는 시각을 얻으실 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신문사 기자로 국제부와 문화부 등에서 오랫동안 일한 뒤 지금은 꾸준히 책을 쓰고 옮기고 있다. 국제 문제와 역사, 생태와 문화 이슈에 관심이 많다. 국제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의 역사적인 맥락을 전하고 인문사회학적인 이해를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사회를 달리는 십대: 국제 외교』 『모든 치킨은 옳을까?』 『성냥과 버섯구름』을 공동 저술했고, 영화감독 마이클 무어의 『세상에 부딪쳐라 세상이 답해줄 때까지』와 놈 촘스키의 『정복은 계속된다』를 우리말로 옮겼다.
1.
우리는 지금 어떤 세계에서 살고 있는가?
2.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국제 이슈들은 무엇인가?
3.
콘텐츠들이 다루 있는 실화소재들은 언제 왜 어떻게 벌어졌으며, 무엇을 전달하려고 하는가?
1.
저자의 안내로 자유롭게 책을 읽습니다.
- 약 2주
2.
저자의 미니토크를 듣고 질문하며 대화합니다.
- 90분 (15분 미니토크 후 질의응답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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