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인사“안녕하세요. <앰비언트 – 스마트폰 이후의 시대에 대비하라>의 저자 김학용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2014년 <사물인터넷 – 개념, 구현기술, 그리고 비즈니스>를 시작으로 <냉장고를 공짜로 드립니다> 등 주로 사물인터넷 기반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책을 써 왔습니다. 이번 책인 <앰비언트>도 같은 맥락에서 쓰여진 책인데요 무엇보다 스마트폰 이후의 시대에 대한 비즈니스의 변화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2018년부터 연평균 6.2%씩 줄어들고 있고 2022년에는 무려 12%나 감소했습니다. 올해도 10% 가까이 감소할 걸로 예상되구요. 게다가 전체 소매 판매액 대비 온라인 쇼핑 거래액 및 모바일 쇼핑 거래액 역시 2022년 초부터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5시간 이상이나 스마트폰을 쓰는 나라에서 생각지도 못한 일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 부분에 주목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정점에 다다른 지금, 기업들은 서서히 스마트폰 이후의 시대에 대해 준비해야 한다는거죠. 그리고 그 답이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앰비언트에 있다는 것입니다. <앰비언트>라는 책을 통해 스마트폰 이후의 세상은 어떻게 바뀌고 또 어떤 비즈니스 기회가 등장하게 될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김학용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가이자 디지털 서비스 디자이너.
2020년까지 순천향대학교와 부산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IoT전략연구소와 디지털 비즈니스 인사이트(DBI) 연구소의 대표로 다양한 강연, 교육,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삼성SDS, LG유플러스 등에서 IoT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 제품, 솔루션,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했다.
저자가 독자에게 드리는 질문 [책 읽기 전]
1.
현재와 비슷한 스마트폰 시장은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2.
스마트폰 다음으로 온라인 상거래를 많이 이용하게 될 장치는 무엇일까요?
3.
그 장치가 성공하기 위한 조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책 읽은 후]
1.
앰비언트 시대의 기반이 되는 매터 표준과 생성형 인공지능이 앞으로 보편적인 기술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요?
2.
스마트폰 이후의 시대에 비즈니스 방식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3.
기업들은 고객의 정보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동시에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랜선 책 모임 진행1.
저자의 안내로 자유롭게 책을 읽습니다.
- 약 2주
2.
저자의 미니토크를 듣고 질문하며 대화합니다.
- 90분 (15분 미니토크 후 질의응답 시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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