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 너도 다른 회사에 갈 수 있어>의 저자 잇쭌입니다. 저는 대기업 인사팀에서 연간 200명 이상의 우수인재를 영입시키는 현직 채용 전문가입니다. 동시에 200번 이상의 이직 제안을 받은 프로 이직러이며, 이직•커리어 컨설턴트이기도 합니다.
업종을 파괴한 대이직 시대에 20~30대 직장인의 81%가 이직 의사를 가지고 있지만 성공적인 이직 방법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 이직자들의 갈증을 해결해줄 수 있도록 현직 채용담당자가 직접 가이드 해주는 이직 참고서입니다. ‘합격을 부르는 입사지원서 작성법’부터 ‘지원할 회사 낱낱이 파헤쳐보기’, ‘효과적으로 조정해서 원하는 연봉으로 이직하는 법’, ‘퇴사일과 입사일 조율하기’까지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나도 다른 회사에 가고 싶어'라고 생각합니다. 제 책을 읽으시면서 여러분의 직장생활과 커리어에 대해 한 번쯤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제 책을 읽으신 여러분들의 생각, 정말 듣고 싶습니다. 랜선 책 모임에서 함께할 시간이 기대됩니다."
저자 잇쭌
대기업 인사팀에서 채용/인력운영/교육/조직문화 등 HR 전반을 경험했으며, 연간 200명 이상의 우수인재를 영입시키는 현직 채용 전문가다. 동시에 200번 이상의 이직 제안을 받은 프로 이직러이며, 이직·커리어 컨설턴트이기도 하다.
주요 저서로 전자책 <이직 연봉협상의 진짜 비밀>, <헤드헌터 사용설명서>, <일잘러의 이메일 작성법>이 있다. 특히 연봉협상 책은 출간 일주일만에 K플랫폼 이직·취업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다.
주요 컨설팅 분야는 이직·커리어, 연봉협상, 자기소개서다. 채용 전문가이자 프로 이직러로서 실제 경험에 기반한 전략적인 컨설팅을 통해 수많은 직장인들이 성공적으로 이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인스타그램 @it_jun1
다양한 스타트업 법률자문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들이 속한 산업에 대해 파악하게 되는데요. 최근 1~2년 간 전 세계적인 산업의 흐름은 너무나 급속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사람들의 일상 또한 변화하고 있죠.
대부분이 '뭐가 많이 바뀌네' 생각만 하며 격세지감을 느끼면서도 현실을 하루하루 살아내기 바쁩니다. 그럴 수밖에 없고요. 그렇다 보니 NFT, 메타버스 등에 대해 들어봤을 뿐 그게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그로 인해 나의 삶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에 대해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일을 알고 대비하는 것과 모르고 부딪치는 것은 천지 차이. 지금까지 살아온 일상과 상당히 다르게 펼쳐질 앞으로의 세상에서는 더더욱 말이죠. 그래서 현재진행형으로 펼쳐지고 있는 앞으로의 세상에서 우리가 우리 스스로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변화하는 흐름을 파악하여 우리의 삶을 보다 능동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쉽게, 핵심적인 주제를 통하여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이 책에서 NFT를 ‘메타버스와 현실을 이어주는 연결고리’로 표현했는데요. 이 책이 독자 여러분과 디지털 시대의 권리를 이어주는 NFT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NFT처럼, 세상 유일무이한 가치를 지닌 책으로서 독자 여러분께 쓰임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 책을 읽으신 여러분들의 생각들이 궁금하네요. 랜선 책 모임을 통해 만날 그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저자 최재윤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시험(52회)을 거쳐 변호사가 되었다. 오랫동안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법률 자문을 해오면서 온라인 플랫폼, 핀테크, P2E 게임, 인공지능을 비롯한 디지털 산업 및 가상자산, NFT, 조각투자 등 새로운 투자 모델 관련 법률 분야에서 각광 받고 있다.
디지털 경제시대에 조응하는 법제도를 연구하기 위해 대한변호사협회(이하 ‘대한변협’) IT블록체인특별위원회, 블록체인법학회, 한국공유경제협회, 4차산업혁명융합법학회에서 글을 쓰고 세미나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대한변협의 초대 홍보이사로서 공식 유튜브와 SNS 등 새로운 홍보 채널을 개설하며 디지털 전환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기획들을 펼치고 있다.
저자는 ‘부캐 시대’에서 ‘N캐 시대’로의 변화에 맞춰 ‘변호사’라는 직업 또한 N개의 캐릭터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 스타트업과 DAO 멤버, 작가와 강연자 등 또 다른 자신의 캐릭터 발굴에 힘을 쏟는 이유다. 그렇게 현실과 가상의 공간적 경계는 물론 업종과 직종 간의 장벽마저 허물어지는 빅블러(big blur) 시대에서 다양한 N캐의 삶에 도전하는 데 주저함이 없다. 다만 지금 이 순간 저자의 본업은 역시 변호사이다. 현재 법무법인 태일의 파트너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한국의 스타트업, 혁신을 혁신하는 법>의 저자 임성준입니다. 저는 야후, 카카오, 네이버에서 근무하면서 인터넷과 플랫폼 사업에 대한 경험을 많이 하였고 2014년도에 퇴사하여 현재까지 2개의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의 전작 <스타트업 아이템발굴부터 투자유치까지>가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다룬 기본서 또는 개론이라면 이번 책은 더 큰 성장을 만들어내기 위한 활용서, 강론으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혁신이라는 단어가 너무 흔하게 쓰이고 있지만 아무도 명확하게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지 못하는 것에 목마름을 느끼던 차에 좋은 기회가 있어 제가 직접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각 분야에서 크고 작은 혁신을 만들어내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저의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자 임성준
인공 지능 스타트업 악어디지털의 사업 총괄 이사이자 플랫폼 비즈니스 및 스타트업 전문가로 많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돕고 있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정보 통신을 전공한 뒤 야후, 카카오, 네이버에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인터넷 포털의 성공 신화와 함께했다. 이후 프롭테크 스타트업 스테이즈를 공동 창업했다. 현재까지 2개의 스타트업을 운영하며 약 400억 원의 투자 유치를 받았고 2019년에는 지식 서비스 산업 융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 통상 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SK텔레콤, CJ그룹, 벤처기업협회,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다수의 기업과 학교에서 창업 관련 강의를 했고 경희대학교와 가천대학교에서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2020년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 2019년 창업도약패키지 등 다양한 정부 사업의 심사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현재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기업지원센터 창업 분야 전문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스타트업을 준비하거나 창업 이후 어려움을 겪는 후배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멘토가 되는 것이 인생의 목표 중 하나이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반짝이는 어떤 것』의 저자 김지연입니다. 저는 현대미술과 도시문화를 비평하며, 책을 쓰고 각종 매체에 기고하고 있습니다. 『반짝이는 어떤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각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는 선드리프레스의 산문 시리즈 "도시공간 시리즈"의 첫번째 책으로 쇼핑몰을 비롯해 백화점, 대형마트와 같은 대형 상업공간들과 우리가 관계맺는 방식에 관해 쓴 에세이 입니다.
쇼핑몰은 대도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공간이자 많은 도시인이 여가를 보내는 곳인데요.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곳은 소비를 위해 치밀하게 계산된 공간이며, 보이지 않는 노동이 숨어 있는, 철저히 자본주의적인 곳입니다. 저는 이곳을 드나들며 이 장소가 돌아가는 방식, 우리가 소비하는 태도 등이 늘 궁금했어요.
이번 에세이에서는 저와 주변 사람들의 개인적인 에피소드, 쇼핑몰이 등장하는 다양한 영화와 소설, 드라마를 예로 들면서 그런 궁금증을 풀어봤어요. 때로는 가볍게, 때로는 진지하게 수다 떨듯 쓴 에세이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각자의 경험과 기억들을 떠올려 보았으면 좋겠어요.
저자 김지연
현대미술과 도시문화를 비평한다. 나를 둘러싼 풍경에 관심을 가지고 늘 보이는 것 뒤의
무언가가 있을 거라고 여기며 틈새를 기웃거린다. 더현대서울의 정원과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의 화장실, 신세계 센텀시티점의 옥상을 좋아하며, 작업이 잘 풀리지 않는 날에는
스타필드 고양점에 간다. 여행지의 유명 쇼핑몰을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데, 쇼핑보다는 정찰을
위해서다. 대형 상업 공간에는 도시의 일부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은 책으로 퍼포먼스 예술가 마리나 아브라모비치의 삶과 예술을 담은 에세이 『마리나의 눈』(2020), 보통 사람을 위한 현대미술 책 『보통의 감상』(2020)이 있다. @paradisegreen__
"안녕하세요. 식당 생존 법칙 저자 조상철입니다. 식당 생존 법칙은 제목 그대로 판이 바뀌고 있는 외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노하우를 담은 창업 입문서 입니다. 20년 이상 현장에서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생존력을 높일 수 있는 창업철학, 상품력, 매출력, 집객력, 현금력에 대한 정보를 꼼꼼하게 정리한 전략서이기도 합니다.
창업을 마음 한 켠에 품고 있으시거나 현재 식당을 하고 계신분들과 식당생존법칙에 대해 이야기할 생각을 하니 설레입니다.”
저자 조상철
20대 초반 노점 창업을 시작으로 파는 것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 특히 호떡, 닭꼬치 등 길거리 음식 장사의 1,000원의 위력을 목도하고 외식업에 관심을 가졌다. 장사를 사업으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주경야독하여 2007년 외식 브랜드 개성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호텔, 패밀리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조직 등에서 19개 브랜드 700여 개 이상 매장을 관리하였다. 매장 규모 3평부터 400평까지, 전국 상권에 걸친 매장들의 오픈과 폐업을 반복하며 외식 창업 생태계의 A부터 Z까지 체득했다. 이 중에서 8개 브랜드는 직접 기획해 오픈했고 7할 이상의 승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백화점, 아울렛 등 특수상권을 중심으로 2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한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학생들에게 외식업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는 멘토가 필요한 예비창업자들과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덜 힘들게 갈 수 있는 방향을 전달해주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오늘도 현장에서 정진하고 있다.